국립경국대, 교원 임용시험 123명 합격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 교원양성 명문 위상 입증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국립경국대학교 사범대학은 2026학년도 교원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교원 양성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범대학 합격자 118명의 학과별로는 국어교육과 15명, 윤리교육과 15명, 영어교육과 4명, 교육공학과 2명, 수학교육과 10명, 컴퓨터교육과 29명, 전자공학교육과 22명, 기계교육과 21명의 중등교사가 배출되었다.
교육대학원 합격자 5명의 전공별로는 기계교육전공 2명, 영양교육전공 2명, 윤리교육전공 1명이다.
응시과목별로 보면 국어 12명, 기계 23명, 도덕・윤리 20명, 수학 10명, 영어 2명, 영양 2명, 전기 6명, 전자 15명, 정보・컴퓨터 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학년도 75명, 2025학년도 117명에 이어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성과로, 최근 3년간 합격자 수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어교육과는 전년도 5명에서 올해 15명으로 합격자 수가 세 배로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김병순 사범대학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합격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국립경국대의 교원양성 경쟁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결과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선발 인원 축소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치러졌기에, 이번 합격 소식은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립경국대 사범대학은 경상북도교육청과 도내 교육지원청, 중·고등학교와의 긴말한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원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비 교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며,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